<제8회 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 국민의힘이 유리

RECO
7시 30분, 지상파 3사(kbs,mbc,sbs)의 출구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석 / 국민의힘 10석 / 경합지역은 3석으로 나왔습니다.
3석의 결과에 따라, 민주당이 7석 또는 국민의힘이 13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전통적인 지방선거 결과의 양상처럼, 여당에게 유리한 선거결과가 예측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광역단체장 출구조사, 국민의힘 10석 이상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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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결과, 광역단체장에서는 국민의힘에서 10석 vs 더불어민주당 4석 그리고 경합지역은 경기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로 3곳이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국민의힘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래 국민의힘 목표가 최소 9곳, 민주당 7곳이 이기면 승리라고 했던 만큼, 경합지역의 우위에 따라서
각 당의 승패가 정확히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개표결과가 나오기까지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교육감 출구조사, 진보 9명 vs 보수 7명 vs 중도 1명

현재, 대전에서 중도 교육감을 제외하고
출구조사 결과 진보 교육감 9명, 보수 교육감 7명으로 교육감 출구조사에서는 비슷한 모양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은 접전을 벌이고 있어서 향후 개표결과에 따라 승패가 갈릴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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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구조사, 이재명-안철수 유리 예측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인천 계양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4.1%p vs 국민의힘 윤형선 45.9%p로 유리하게 나타났고,
경기 분당구 갑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64%p vs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가 36%p로 유리하게 나타났습니다.
이것 역시도 출구조사이기 때문에 실제 결과가 발표되기까지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7시 30분에 확진자 투표가 끝나게 되면서, 내일(6/2) 자정이 지나서야 각 지역의 당선자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당선 결과가 나오면, 선거결과에 따른 향후 영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